외국 서적 수입을 통해 선진문화의 도입을 꾀하였던 이퍼블릭은 2005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범문사에서 이퍼블릭으로 사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새오룬 꿈을 향한 도약을 시도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100년을 그리는 종합 교육 문화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기존의 사업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영어교육, 뉴미디어, 다양한 콘텐츠 제작, 인터넷 기반 확대를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교육 및 지식 환경 확립에 매진하려 합니다.